레스터 레븐슨의 세도나 메서드로 가는길을 읽다보면
나의 지긋지긋하게 함께하는 면연질환도 고쳐질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도 들었다. 힐링코드도 실행해보고 여러가지 안해본거 없이 다양한 치료도 해봤지만 나의 종착점은 두달에 한번씩 팔근육에 바늘을 찔러대며 나의 면연력을 자재시키며 내스스로를 공격하는 면연력의 컨트롤로 다행히 잠잠해지는 질환에 감사할뿐이다.
세도나 마음혁명 은 막연한 불안과 두려움, 이유 없는 불행감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실질적인 해법을 건넨다. 단순한 위로나 힐링을 넘어,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자기탐구와 자기치유의 로드맵을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놓아버림’과 ‘무집착’의 힘을 체험한다면, 누구나 내면의 평화와 풍요, 그리고 진정한 자유를 경험할 수 있다. 삶이 무겁게 느껴질 때, 레스터 레븐슨의 이 책은 존재의 본질로 돌아가라는 조용한 안내자가 되어준다. 꼭 내게도 깨달음이 닿기를 기대해본다.

레스터 레븐슨의 세도나 마음혁명은 삶의 근본적인 변화와 내적 평화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은 ‘세도나 메서드’의 창시자 레스터 레븐슨이 심각한 건강 위기를 겪은 뒤, 내면의 감정을 해방하며 완전한 치유와 깨달음에 이르는 여정을 바탕으로 한다. 그는 42세에 심장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지만, 자신의 내면을 깊이 탐구하면서 감정과 집착을 놓아버리는 법을 터득했고, 이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되찾았다. 이 경험에서 비롯된 ‘놓아버리기(Letting Go)’는 세도나 메서드의 핵심이자, 전 세계 수많은 이들에게 내적 자유와 자기치유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놓아버리기’의 실천법을 7주간의 마음여행이라는 구조로 안내한다는 점이다. 각 주차별로 ‘나는 누구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문제는 어떻게 해결되는가’와 같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레스터 레븐슨은 자신의 깨달음의 과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독자들이 스스로 감정을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데서 시작해, 점차 그 감정들을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는 방법을 제시한다. 억누르거나 외면했던 감정을 인정하고, 그 감정이 내 안에 존재함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 첫걸음이다. 감정을 평가하거나 분석하지 않고, 그저 있는 그대로 느끼는 연습을 통해 내면의 평화를 얻게 된다
나또한 내적평화에 갈증을 느끼며 수많은 영적 가르침을 익히려 노력하지만 에고를 내려놓고 진자아로 존재할때 애씀없이 노력없이도 자연스럽게 흘러간다고 그래서 모든것이 완벽한게 이루어진다고 한다. 모든 영적 책에서 이야기하는 내려놓고 내맡김이란 무얼까? 현실에 어떻게 접목시켜야하는걸까?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더 많이 알고싶고 더깊히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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