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닫기15 인간행동의 숨은 결정자 의식혁명 내면의세계에 불을켜다. 이책은 아주 오래전에 우연히 털레비젼 시청중조혜련님께서 강의하는 내용을 보고 흥미를 느끼고 구입하게되었다. 무엇을 알고싶었는지 무언가 답을 내어줄것만 같은 이끌림에 한장한장 넘기기 시작했다.의식혁명, 내면의 세계에 불을 켜다처음 의식혁명을 만났을 때, 마치 오래된 지도 속에서 잊고 지낸 나침반을 발견한 기분이었다.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가 평생을 바쳐 그려낸 인간 의식의 지도를 들여다보는 순간, 나는 깨달았다. 내 안의 복잡한 감정들, 산만한 생각들, 스쳐 지나간 기억들이 결국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져 있다는 것을.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학문과 영성, 과학과 철학이 교차하는 어떤 신비로운 지점에 서 있다. 그리고 그 지점은 내면을 향한 깊은 여행의 출발점이 되었다.호킨스 박사는 인간의 의식을.. 2025. 5. 16. 스스로 자존감 높이기 내가 제일 잘 나가~~ 자존감을 높이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현대 사회에서 자존감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주제이다. 자존감이란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인정하는 태도이다. 자존감이 낮으면 타인의 시선에 쉽게 흔들리고, 작은 실패에도 쉽게 좌절하게 된다. 반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스스로를 믿고,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잃지 않는다. 그렇다면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첫째,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종종 남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깎아내리곤 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은 각자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자신의 부족한 점도 인정하고, 잘하는 점은 스스로 칭찬해주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거울을 보며 “나는 충분히 .. 2025. 5. 14. 사람이 멀어지는시기 사람에겐 10년마다 대운이 바뀌는시기가 있다.11살 21살31살 이렇게 10년에 한번씩 어떤사람은 7살17살 27살 그사주에 맞춰지정된 나이에 운이 바뀌는데 그땐 가까웠던 사람과 눈도 안 맞출만큼 멀어지기도 하고 생각지 못한 인연으로 주위가 채워진다. 운이 좋아질 시기에는 좋은인연과 연이 닿고 운이 나빠질 시기에는 좋은인연은 하나씩 멀어지고 나쁜인연들과 돈독해진다. 그게 명리학적 인간관계가 정리되는 개념인듯 하다.사람이 멀어지는 시기에 대해 생각해본다. 우리는 누구나 한 번쯤 소중한 사람과의 거리가 멀어지는 순간을 경험한다. 그 시기는 마치 계절이 바뀌는 것처럼,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다가온다. 처음에는 작은 균열로 시작된다. 평소처럼 주고받던 메시지가 뜸해지고, 대화의 온도가 점점 식어간다. .. 2025. 5. 12. 내 맡기기 결정판 될일은 된다. 마이클싱어 원제는 ‘The Surrender Experiment’로 (내맡기기 실험) , 저자 마이클 싱어가 자신의 삶을 실험 삼아 내맡기기의 과정을 기록한 자전적 에세이다. 우리나라에선 될일은 된다.의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워낙 이책을 접하고 좋은 에너지를 받아 소실적 학원에 다닐적 나의 닉네임은 "될일은 된다"로 하였더랬다. 근데 너무 길다는 지적으로" 된다" 로 하다 .왠지 투박해 고민끝에" 될다"라는 닉네임으로 안착했다. 썩 마음에 든다. 내 맡기고 비우면 될듯한 에너지 느낌이랄까 .‘될 일은 된다’는 인생의 크고 작은 선택 앞에서 망설이는 이들에게 단단한 용기를 건네는 책이다. 이 책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애쓰는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불안과 두려움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준다. “될 일.. 2025. 5. 11. 세도나의 릴리징기법 세도나의 릴리징 기법은 내 마음에 오래 머물던 감정의 무게를 내려놓는 연습이다. 살아가다 보면 불현듯 밀려오는 분노, 슬픔, 불안 같은 감정들이 있다. 나는 그 감정들을 애써 외면하거나 억누르려 했었다.현대인은 누구나 억눌버리려한다.영화나 잠을 청해 그 기분에서 벗어나려한다. 하지만 억눌린 감정은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내 마음 한구석에 조용히 쌓여 더 큰 무게로 현실에 다가오곤 했다. 세도나 릴리징 기법을 알게 된 후, 나는 감정과 조금씩 다른 방식으로 마주하기 시작했다.매번 알아차리지는 못하지만 최대한 한숨을 내뱃고 천천히 생각하고 응대하려한다.릴리징은 감정을 억지로 떨쳐내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환영하고, 충분히 느껴준 뒤, 내 안에서 흘려보내는 것이다. 세도나.. 2025. 5. 7. 나에겐 식상한것들이 그들에겐 행복이였음을 아빠 퇴원후 첫진료에 함께했다. MRI결과도 듣고 심장혈관 스탠드시술도 하시고 나름 80 년동안 써서 낧고 병들어 버린 몸을 다시여러가지 의술로 고비를 넘기셨다. 난 늘상 만만히 다녔던 그래서 식상하고 질렸던 딤딤섬 부모님은 너무 좋아라 하시는걸 보고 미안한 맘에 먹먹했다. 불과 몇년 안남았을텐데 그동안 더 맛있는거 좋은거 함께 기억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폭싹 속았쑤다.를 보며 눈물 콧물다 흘리며 다짐 했었는데 그새 삶에 지쳐 잊고있던 감정이 다시 나타나는걸 보면 더 이상 미루지 말라고 신께서 알려주시는걸까? 가장 소중하고 가장 가까운 부모님인데 가장 소홀히 대할때가 있다. 좀 더 괜찮아지면 좀더 여유로워지면 좀더 시간나면 여러가지 문구로 미뤄왔던것 같다. 리스트를 만들어 작대기 그.. 2025. 5. 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