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마음의과학

난 김상운작가를 좋아한다. 왓칭이라는 책을 처음접했을때  흥미롭고 신이났더랬다.
그에 관련된 책을 찾아 읽기시작했고 왓칭2 .왓처,거울명상 등 마구 읽어대기 시작했다.
미국판 왓칭인 깨어있는 마음의과학은 논문을 비롯해 과학 적인 실험을 통해 에너지 즉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라고한다 물질세상 오감을 통해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겐 막연한 이야기지만 뇌가 우리의 세계를 모양 짓는다는 점을 강조한다. 뇌는 고정된 기관이 아니며,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생각과 감정, 행동에 따라 신경회로가 재배선되고 용량이 늘어나거나 줄어든다. 즉, 마음을 바꾸면 뇌가 변하고, 뇌가 변하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 이는 마치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하듯, 의도적으로 마음을 변화시켜 뇌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마음의 변화가 몸을 치유하거나 유전자를 변환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인용된다. 결국, 마음이 몸을 바꾼다.
마음이 뇌와 유전자, 그리고 물질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을 치밀하게 추적한다. 이 책의 핵심은 ‘모든 것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명제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고자 하는 데 있다.
이 증명된 실험을 적용 시키기엔 나의 뇌는 아직도 받아드리지 못하고 깨어나지 못한듯 하다.